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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IT 기업의 2017년 기술 전망 증가
작성자 관리자 2016-12-29 1120

IT 기업의 2017년 기술 전망 증가

 

최근 글로벌 IT솔루션 업체의 내년 기술트렌드 전망 보고서 발표가 이어지고 있다. 시장조사전문업체의 보고서와 대동소이하면서도, 발표업체의 사업분야에 따라 중요도와 항목이 다르다.

한동안 IT솔루션업체의 시장전망 보고서는 잘 다뤄지지 않았다. 사용자가 시장조사업체나 컨설팅업체의 보고서를 더 신뢰하는 경향을 보였기 때문이다. 솔루션업계도 직접 시장을 전망하기보다 조사업체의 발표에 기대는 양상이었다.

올해 들어 이런 경향이 바뀌었다. 솔루션업체가 적극적으로 시장 전망을 직접 발표하는 것이다. 최근 수년째 보안업체의 보안 전망보고서 발표가 주로 이뤄졌는데, 이달에만 VM웨어, 델테크놀로지스 등이 내년도 IT시장 전체를 전망하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델의 7대 전망 '증강현실', '인공지능', 'IoT'

델테크놀로지스는 2017IT 산업 7대 키워드로

몰입형 창의성의 대두

증강/가상현실

난방, 통풍, 공기조화 (HVAC) 보안

5K 해상도 기술

최고 IoT(Internet of things, 사물인터넷) 책임자

사전 예방과 자가 치유

기계인식(machine perception)

 

등을 꼽았다.

몰입형 창의성의 대두의 경우 혁신적인 기술이 전보다 다양한 분야에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적용된다는 설명이다. 건축 관련 종사자는 건축 시작 전에 실물 크기의 완전한 모형으로 작업 결과를 예상할 수 있게 되고, 아이들은 그림을 그릴 때 마우스 클릭 대신 스크린 터치를 자연스럽게 느끼게 될 것이다.

증강현실/가상현실(AR/VR) 제품의 비즈니스 업무 사용 증가도 언급된다. 터치 같은 몰입형 감각을 통한 학습으로 강의, 제본, 노트 필기와 같은 기존의 양식이 점차 불필요해 질 것으로 전망된다. 포켓몬고를 시작으로 증강/가상현실이 게임 영역을 넘어서서 다양한 분야로 발전할 것이라고 델은 전망했다.

난방, 통풍, 공기조화(HVAC, Heating, Ventilation and Air Condition) 보안 등은 델만의 독특한 분류다. 미래에는 IP 주소를 가진 모든 것이 해킹 가능하다. 공격의 대상은 IT 네트워크를 벗어나 비즈니스의 다른 영역까지도 확대될 것이다. 이에 따라, 단순 데이터 보호뿐 아니라 HVAC 인프라와 같은 요소에 대한 보안의 중요성까지도 커질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2017년은 본격적인 5K 해상도 시대를 열 것으로 기대됐다. 기존의 4K UHD(3840x2160) 디스플레이 대비 초고화질의 사진, 영상 등을 작업하는 전문가들에게 한 차원 높은 비주얼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된다는 설명이다.

 

오픈소스가 엔터프라이즈 비즈니스 모델의 핵심 구성요소로 자리 잡으며 그 중요성이 점차 더 커질 것이다. 혁신의 새로운 성장 동력인 오픈소스는 최신 기능, 상호 운용성, 민첩성 등 많은 기업들의 요구 사항과도 맞닿아 있다. 공유와 크라우드소싱이라는 최신 트렌드와도 밀접하게 연결돼 있다. 이미 오픈 소스는 개발자 툴셋, 운영 시스템, 데이터 베이스 등의 필수 요소이며 점차 클라우드로 그 영역을 확장할 것이다.

가트너의 10대 기술 전망 '인공지능', '디지털', '메시'

마지막으로 우리나라 공기관과 일반기업에서 많이 참고하는 가트너의 10대 기술 전망 보고서를 살펴보자.

가트너는 201710대 주요 기술전망으로

인공 지능과 고급 머신 러닝

지능형 앱(Intelligent App)

지능형 사물(Intelligent Things)

가상 현실 및 증강 현실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블록체인과 분산 장부(Distributed Ledgers)

대화형 시스템(Conversational system)

메시 앱 및 서비스 아키텍처(MASA)

디지털 기술 플랫폼(Digital Technology Platform)

능동형 보안 아키텍처(Adaptive Security Architecture)

등을 꼽았다.

이들은 지능형 디지털 메시(Intelligent Digital Mesh)’를 위한 기초를 준비하는 것으로 설명된다. 3가지 기술 트렌드는 보편화된 인텔리전스(Intelligence Everywhere)’에 관한 것으로, 학습하고 적응하도록 프로그래밍된 지능형 물리 및 소프트웨어 기반 시스템을 개발할 수 있는 고급 머신 러닝(ML) 및 인공 지능(AI)을 포함한 데이터 사이언스 기술과 접근 방식이 어떻게 진화하고 있는 지에 대한 내용이다. 다음 3가지 기술 트렌드는 디지털 세계를 비롯해, 물리적인 세계와 디지털 세계가 보다 밀접하게 연결되고 있는 상황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나머지는 지능형 디지털 메시를 구현하기 위해 필요한 플랫폼 및 서비스 메시에 중점을 두고 있다.

뒤로 물러났던 IT업체는 왜 신년을 전망할까

IT 솔루션업체의 전망은 가트너 같은 시장조사업체의 전망과 크게 다르지 않다. 인공지능, 증강현실, 디지털화 등이 공통된다.

과거와 달라진 IT솔루션업체의 태도는 IT솔루션 시장 내 트렌드 주도권을 되찾으려는 노력으로 읽힌다.

2000년대 중반까지 솔루션업체가 쥐고 있던 기술 헤게모니는 구글, 페이스북, 아마존 같은 인터넷 서비스업체의 등장 후 일반기업 쪽으로 넘어갔다. 이에 솔루션업체는 먼저 혁신을 제안하기보다 고객에서 요청하는 부분을 지원하는 역할에 집중해왔다.

이는 고객 중심/주도 비즈니스로 표현되고 있다. 한편으로 단순한 기술제공업체로 IT솔루션 기업의 위상을 스스로 격하시키는 효과를 낳기도 했다. 그러나 올해들어 본격화된 비IT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IT업체의 마지막 경쟁우위마저 위협하는 모양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성공한 비IT기업은 그때부터 비IT기업이 아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대표적 성공사례로 꼽히는 제너럴일렉트릭(GE)IBM과 경쟁한다는 발언을 서슴지 않는다. 이런 상황에서 IT업체가 전처럼 수동적 입장에 머무르면 전 같은 경쟁우위를 점하기 어려워진다. 여러 호사가의 시장전망을 IT업체가 직접 내놓는 건 이 같은 계산을 따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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